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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CF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전속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다양한 피부 고민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전문가로 등장해 메디큐브의 특징인 맞춤형 피부고민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광고에서 유재석은 다양한 피부고민을 위해 상담, 연구,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피부 고민 맞추면 쉽게 풀립니다라고 신뢰 있는 어조로 말한다. 특히, 유재석은 매 순간 진지하게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연구하는 모습과 차분한 나레이션으로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하는 메디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잘 표현했다.

 

또한 진중하게 피부 고민을 연구하는 유재석의 피부 역시 트러블 하나 없이 깨끗해 화장품 모델까지 접수할 만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유재석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피부 상태를 체크하는 등 촬영 내내 전문 뷰티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 긴 촬영시간에도 스텝들과 함께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이번 CF는 신뢰의 아이콘인 유재석씨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메디큐브의 장점을 임팩트 있게 소개했다메디컬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 유재석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큐브는 피부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울긋불긋 문제성 피부를 위한 레드라인,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그린라인, 모공·각질관리를 위한 제로라인, 안전하고 건강한 구강케어를 위한 화이트라인,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를 위한 블랙라인 등 개인별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메디큐브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롭스 매장, 롯데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