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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실속형 브랜드 ‘맛을담은’ 시리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실속형 브랜드인 맛을 담은시리즈를 출시한다.

 

 

신송식품의 맛을 담은시리즈는 식당, 단체 급식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업소용 제품으로서, 깊은 맛과 정성을 담아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실속형 브랜드이다.

 

 

신송의 40년 발효 노하우가 담긴 맛을 담은간장은 간장 고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려 요리의 풍부한 맛을 살려주는 제품으로서 진간장과 국간장 2종이 지난달 출시되었다. ‘맛을 담은 진간장(13L,14L)’은 요리에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제품이며, ' 국간장(14L)’은 맛이 깔끔하여 국물 요리에 풍부한 맛을 더하는 제품이다.

 

 

9월 말 출시 예정인 맛을 담은 알찬쌈장(12KG)’은 고추장, 된장 등을 황금비율로 섞어 최적의 맛을 구현하였으며 양념 본연의 맛이 맛있게 어우러져 고기나 야채 쌈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신송식품 마케팅팀 담당자는 가성비가 식품 시장의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실속형 브랜드 라인인 맛을 담은시리즈를 기획했다‘11월에는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송식품의 맛을 담은제품은 전국 식자재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