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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최신 내비게이션으로 보상판매 실시

CNS링크, 에스오씨의 최신 내비게이션 3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보상판매

국내 1위 전자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가 맵피, 지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고객감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현대엠엔소프트의 공식 온라인쇼핑몰(www.speedshop.co.kr)에서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3주간 진행한다.

 

 

맵피, 지니 고객이라면 제품 기종과 상관없이 누구나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상판매 대상 기종은 에스오씨의 내비게이션인 ‘S9’과 ‘S7’, CNS링크의 ‘CNS100T’ 총 3종으로 제품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다.

 

 

본 제품들은 PND와 매립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멀티형으로 설계된 것이 그 특징이며,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하여 운전자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에스오씨의 ‘S9’과 ‘S7’이 4G 메모리 기준으로 각각 16만9천원, 18만원(8G 사용시 각각 17만 6천원, 18만 7천원)이며, CNS링크의 ‘CNS100T’는 4G기준 19만9천원으로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한다.

 

 

모든 제품에는 내비게이션 SW ‘지니 2D’가 탑재되어 있으며, ‘S7’과 ‘CNS100T’ 기종에는 KBS-TPEG이 지원된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SW ‘지니’는 내비게이션 이용 행태 측면을 면밀히 분석해 더욱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검색단계의 편의성을 최대화하여 ‘검색결과 내 재검색’, ‘목적지 프리뷰’ 기능 등의 추가/개선을 통해 검색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켰다.

 

 

또한 검색결과에서 목적지를 길게만 누르면 바로 안내 화면으로 넘어가는 ‘Long Tab’기능 및 최단, 추천, 무료, 고속 등 경로에 따른 소요시간, 요금 등의 정보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경로비교’ 화면 등을 제공하여 조작 시간을 최소화 시켜 안전운전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번 보상판매 신청은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하여 해당 단말기 선택 후 보상판매 신청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배송하면 확인 후 보상판매 모델을 받을 수가 있으며, 기존 단말기의 작동여부는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솔루션사업팀 하상태 팀장은 “국내 내비게이션 SW 시장 점유율 1위인 맵피/지니 제품을 사용하는 550만명의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최신 내비게이션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jtimes=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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