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블라인드 전문 브랜드 ‘스페이스&창’에서, 화재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염 우드 블라인드’의 색상 구성을 확대하여 새롭게 출시한다.
계절상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요즘, 불에 타기 쉬운 나무 재질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소품을 고를 때는 방염 타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스페이스&창이 이번 선보이는 방염 우드 블라인드는 발화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불이 붙어도 번지지 않아 2차 피해를 막아주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한정된 색상에서 색상 구성을 확대하여 총 45개의 천연 색상을 표현해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우드 재질이 주는 특유의 아늑한 느낌이 인테리어 감각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