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WATCH(스와치)는 FW 시즌을 맞이하여 남녀 모두를 위한 두 가지 사이즈의 9가지 새로운 ‘SKIN(스킨)’ 컬렉션 모델들을 선보인다.
‘SKIN(스킨)’ 컬렉션은 스와치만의 혁신적인 ‘더블 인젝션 기술’로 표현한 투 톤 컬러의 웨이브 디자인으로 심플하고도 실용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가벼움, 자유 그리고 자기표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독보적인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FW시즌을 맞아 올 상반기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모델 – SKINNOIR와 SKINPURE를 모티브로 다양한 소재의 스트랩으로 디자인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블랙 컬러와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인 SKINNOIR는 화이트 다이얼에 숫자 인덱스가 들어간 디자인의 레귤러 사이즈의 SKINSUIT로 재탄생했으며, 실버 컬러의 다이얼로 한층 우아함을 강조한 SKINSNOW는 화이트 컬러로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던 SKINPURE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7년 최초의 SKIN 컬렉션의 레트로 엘레강스 감성을 담은 모델인 SKINTHROUGH, 가죽 재킷이나 캐주얼 자켓, 트랜치코트 등 가을 아우터에 잘 어울릴 부드러운 가죽소재 스트랩의 SKINSAND를 비롯하여 블랙, 로즈골드, 골드 컬러의 메쉬 스트랩 등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한다.
SWATCH(스와치) ‘SKIN(스킨)’ 컬렉션의 모든 시계들은 보석 모양으로 디자인된 용두(크라운)와 각각 정교하게 다이얼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국 주요 스와치 매장에서 Regular와 Big 사이즈 두 가지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