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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고객 사랑 담은 ‘제1회 랑콤 멤버스 데이’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날을 마련한다.

 

랑콤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랑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랑콤 고객님만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1회 랑콤 멤버스 데이1023()부터 31()까지 총 9일간 진행한다.

 

먼저 랑콤 매장을 방문하는 1만명의 고객에게는 랑콤 로즈 골드 미러(11)를 증정하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UV 엑스퍼트 10ml 여행용 샘플 1(11)을 추가 증정한다. 랑콤 비회원인 경우 랑콤 신규 가입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랑콤 멤버스 데이 기간에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확대된다. 일반 제품 구매 시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압솔뤼 스킨케어, 압솔뤼 파운데이션 종류의 압솔뤼 제품에 한해서는 특별히 3배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그간 랑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처음으로 멤버스 데이를 준비했다, “이번 멤버스 데이를 통해 랑콤의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으로 더욱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1회 랑콤 멤버스 데이23()부터 31()까지 9일간 전국 랑콤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