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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7, 기억력 체력유지에 도움주는 홍삼 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쌀쌀해진 날씨로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며 혹여나 감기에 걸릴까 전전긍긍인 이들이 많다. 수능일 단 하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남은 기간 체력 유지와 막판 기억력을 발휘해 실수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수험생들은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으로 건강하게 케어하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홍삼 건기식 브랜드들이 다양한 홍삼 음용층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차별화 전략을 꾀하며, 다양한 종류의 홍삼 건기식을 내놓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쓴 맛이 강해 먹기를 꺼려하던 청소년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하기 좋은 다양한 홍삼 건기식 제품을 소개한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프리미엄 홍삼겔은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부원료로 적포도농축액과 프락토 올리고당을 배합해, 씁쓸한 맛에 거부감을 갖던 소비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이다. 홍삼 고유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리면서도 쓴 맛을 줄이고 첨가(무설탕, 무아스파탐, 무수크랄로스, 무합성착색료)3세 이상의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섭취 가능하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격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포 적정량의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 된 스틱형으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11회분씩 총 30일분이 개별 포장되어 편리하게 휴대하면서 홍삼 농축액을 즐길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는 국내 최초 홍삼과 인삼열매인 진생베리가 부원료로 함유된 홍삼 제품의 명작이다. 인삼의 유효성분을 고압에서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 성분으로 환절기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 및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명작수는 간단한 앰플 형태도 언제 어디서든 섭취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냉, 온수에 타서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정관장의 봉밀절편홍삼은 홍삼을 얇게 잘라 꿀에 절여, 건조시킨 상품으로 홍삼의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즐길 수 있다. 소량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수시로 씹어서 먹을 수 있다. 홍삼절편은 얇게 슬라이스한 홍삼을 꿀에 절여 만든 것으로, 공복 시 영양과 에너지를 제공하기에 적당해 인기 있는 영양 만점의 간식이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마케팅 담당 정다미 과장은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아 체력과 마음이 더욱 예민해질 있는 수험생들에게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추천한다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 건기식으로 마지막까지 건강 관리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