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국민 간식 떡볶이와 빠네의 조합이 돋보이는 ‘모짜롱빠네 떡볶이’를 선보였다.

‘모짜롱빠네 떡볶이’는 빠네 안에 떡볶이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한 가득 들어있어 떡볶이의 매콤함과 치즈의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일품이며 빠네 파스타와 같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설빙은 지난 해 떡볶이와 피자를 조합한 ‘치즈떡볶이피자’가 큰 화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떡볶이와 빠네의 콤비네이션 메뉴 역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빙은 떡볶이 신메뉴 출시에 맞춰 할인 행사와 커피와 함께 떡볶이 세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하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7일 건대 직영 2호점에서 열릴 예정인 ‘롱~치즈 장인 선발대회’는 길게 늘어나는 ‘모짜롱빠네 떡볶이’ 치즈를 활용한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 가장 길게 치즈를 늘어뜨린 단 한 명의 1등 고객에게는 리솜스파캐슬 자유이용권과 설빙 10만원 상품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설빙 3만원 상품권, 설빙 1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설빙 떡볶이 모바일 쿠폰이 전달 된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설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설빙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떡볶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는 빠네 파스타와 같은 비주얼과 떡볶이, 치즈, 빠네의 세 가지가 적절히 어우러진 맛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떡볶이 메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