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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리솜리조트 스파 최대 50%할인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리솜리조트와 제휴를 통해 스파 시설을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빙을 아껴 주신 고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스파 할인 쿠폰은 설빙에서 메뉴를 구매한 후 받는 영수증 하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이를 리솜리조트가 운영하는 덕산, 제천에 위치한 스파 매표소에 제시하면 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50%,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스파 4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은 오는 1214일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1개로 당일 하루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설빙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저트도 먹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스파까지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는 물론 매장 방문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힘든 삶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리기 위해 리조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이벤트 기간 동안 설빙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먹고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찬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