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와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자 학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방한 제품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에, 유통업계는 올해 주요 트렌드인 애슬레저 룩과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보온성뿐만 아니라 활동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갖춘 방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올겨울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으로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겨울 추억을 만들자.
n 겨울을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부츠, ‘크록스, 로지포인트 라이츠 로보렉스와 로지포인트 라이츠 스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귀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로지포인트 라이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높은 보온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LED가 깜박이는 라이트닝 효과를 적용해 신나는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탁월한 쿠션감에 방수 기능을 더한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눈이나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아이의 발이 받는 충격도 줄여 주기 때문에 장시간의 겨울철 야외활동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로지포인트 라이츠 로보렉스는 공룡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로 남자아이의 발랄한 성격을 표현했다. 로지포인트 라이츠 스타는 화려한 핑크 컬러에 별 모양의 디자인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겨울 여행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n 기분 따라, 날씨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아우터, ‘플레이키즈 프로, 나이키 쓰리웨이 시스템 패딩재킷’
플레이키즈 프로에서 방한 패션 아이템으로 ‘나이키 쓰리웨이 시스템 패딩재킷’을 선보였다. 외피인 ‘바람막이 재킷’과 내피의 ‘패딩 재킷’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날씨에 따라 외피와 내피를 자유롭게 매치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우터다. 외부의 바람막이 재킷은 캐주얼한 후드 집업 스타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방수 재질과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 및 폴리에스터 솜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찬 바람은 물론 비와 눈도 막아준다. 또한 한 면에는 심플한 단색, 다른 쪽에는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걸칠 수 있는 쓰리웨이 아우터는 세련된 블랙과 화사한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n 활동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센스 있는 트레이닝복, ‘네파 키즈, 푸로 트레이닝 세트”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야외에서 노는 아이들을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의 ‘푸로 트레이닝 세트’를 준비해 보자. 보온성과 흡습속건의 기능이 강점인 폴리에스터 소재로 높은 활동량에 아이들이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시켜 보온성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직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라인과 지퍼 부분의 컬러 배색과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푸로 트레이닝 세트는 시크한 블랙, 경쾌한 레드, 차분한 오리진 네이비 컬러 세 가지로 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