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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6종 예약 주문 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홀케이크 6종의 예약 주문을 1217일까지 받으며 결제 후 음료 교환권 2장을 증정한다. (한정 수량 준비되어 예약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매장에 비치된 종이 브로셔 뿐만 아니라 사이렌 오더를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1221일부터 1225일 중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제주지역, 미군부대 매장 및 수령일 당일 휴점 매장 등 일부 매장은 수령이 불가하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다양한 맛과 사이즈에 맞춰 38,000원부터 43,000원까지의 가격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신선한 품질을 위해 예약 주문한 일정에 맞춰 제작한다.

 

 

<오 허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붉은색과 녹색을 강조한 시트 사이에 상큼한 그릭 요거트 크림을 넣었으며, <베리 스타 치즈 케이크>는 진한 치즈 케이크를 상큼한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등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크 체리 생크림이 들어있는 <체리 그린 핑크 케이크><체리 그린 스카이 케이크>, 크림치즈와 가나슈가 조화된 <마블 드림 치즈 케이크>, 7층의 시트와 크림의 다양한 맛이 특징인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등을 총 6종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모든 홀케이크에는 산타, 루돌프, 눈사람, 펭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식물 한 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되어, 케이크 장식으로 사용 후 음료 빨대에 끼우는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