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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프랑스의 아침을 담은 ‘카페오레’ 인텐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21일 프랑스의 아침을 담은 새로운 카페오레(CAFÉ AU LAIT)’ 인텐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카페오레(CAFÉ AU LAIT)’ 인텐소는 기존에 출시된 카페오레 캡슐보다 풍부하고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리미한 우유의 조화와 함께 은은한 카라멜과 구운 곡물향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오레(CAFÉ AU LAIT)는 불어로 커피를 의미하는 카페(CAFÉ)와 우유를 뜻하는 레(LAIT)의 합성어로 우유를 넣은 커피라는 뜻을 가졌다.

 

 

오리지널 카페오레는 아침에 마시는 진한 커피로 인해 위에 부담을 느끼는 프랑스인들을 위해 탄생된 커피로, 고압력으로 추출된 진한 에스프레소를 사용하는 이탈리아의 카페라떼와 달리 드립 커피나 프렌치프레스로 추출된 연한 커피를 사용해 부드럽다. 커피와 우유를 함께 마시게 되면 커피의 쓴맛이 줄고 부드러워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프랑스의 대표적인 모닝커피로 자리 잡았다. 또 취향에 맞게 설탕을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페오레(CAFÉ AU LAIT)’ 인텐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온라인 샵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겨울 시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99백원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평소 카페오레(CAFÉ AU LAIT)를 보다 진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카페오레(CAFÉ AU LAIT) 인텐소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