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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압솔뤼 루즈 & 압솔뤼 글로스 신규 컬러 15종 추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압솔뤼 루즈신규 컬러 11종과 압솔뤼 글로스’ 4종을 12일 추가로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랑콤의 대표 립 메이크업 제품인 압솔뤼 루즈제품은 새로운 10가지 로즈 컬러와 골드 메탈릭 탑코트로 구성됐다. 다양하게 출시되는 새로운 컬러 중 압솔뤼 루즈 #373 수지코랄, #360 수지로즈 컬러는 랑콤의 새 모델 수지의 이름에서 따온 제품명으로,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먼저 공개돼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인 컬러이다. 또한 로즈 컬러 위에 사용하여 유니크하고 메탈릭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골드 메탈릭 탑코트는 특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립 컬러로 관심을 끌고 있다.

 

루즈와 함께 새로운 립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압솔뤼 글로스또한 4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랑콤의 립 메이크업 압솔뤼 루즈압솔뤼 글로스신규 컬러는 12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