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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의 스킨 케어 비법 '바세린 마스크'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평소 피부관리 비법으로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회에서는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가 첫 사부 가수 전인권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 4인방'은 대선배 전인권의 남다른 등장에 어려워하는 듯 했으나 함께 식사도 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어색한 사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부 전인권과의 동침을 앞두고 치열한 게임을 하던 이승기와 육성재는 마스크팩을 나눠 쓰며 한결 돈독해진 사이를 과시했다. 이승기는 제대 후 예전같지 않은 피부에 잠들기 전 마스크팩으로 빈틈 없는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습효과가 뛰어난 바세린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켜보던 육성재에게도 마스크팩을 나누어주며 첫 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승기가 사용한 리더스 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화상 치료제로 활용될 만큼 강력한 피부 치유력을 지녀 보습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세린(Vaseline)’이 함유된 보습 마스크팩으로, 리더스 코스메틱 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형의 바세린 에센스가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로 손상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용 거즈로 사용될 만큼 피부 마찰이 적고 촉감이 부드러운 3중 구조 마이크로 셀 시트가 적용돼 한파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이승기가 사용한 리더스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롭스·왓슨스·부츠 등 드럭스토어를 비롯해 리더스코스메틱 공식 온라인샵과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