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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과 개그맨 김신영 등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 참여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코카-콜라 저니 카풀(Journey Carpool) MC’ 김신영이 8일 성남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달리며 대한민국에 짜릿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6년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던 멤버 서강준과 함께 단체로 성화를 봉송하며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판교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임한 서프라이즈는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함께 느끼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를 하며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코카-콜라의 응원 스태프들의 짜릿한 응원에 하트를 만들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MC이자 드라이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생각을 가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동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신영도 성남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저니 카풀은 최근 선보인 코카-콜라 디지털매거진인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와 카풀방식으로 코카-콜라 저니카를 타고 꿈을 이룰 목적지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신영은 코카-콜라 저니 카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며 응원을 보내왔으며, 이번에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김신영은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들의 짜릿한 응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남 시민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전국 각지에서 짜릿한 성화봉송을 응원하기 위해서 모인 팬클럽 오키도키 흥신소회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도착한 김신영은 코-크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모두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릴레이 배턴을 넘기는 듯한 포즈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10종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유쾌한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김신영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의 짜릿한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이 성화가 우리 국민들을 2018 평창으로 이끌어 하나되어 짜릿한 꿈과 희망, 열정을 즐길 수 있는 발화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영에게 불꽃을 이어받은 김건우는 육상 10종 경기 국가대표다운 정석 포즈로 짜릿한 성화봉송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에게 무릎을 꿇고 성화를 전달하는 매너 성화봉송으로 성남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11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약 70일 간의 짜릿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화는 첫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희망프레임 청소년을 비롯해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류준열, 위너, 남현희, 타일러 라쉬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남겨놓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