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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돈꽃' 이미숙의 카리스마와 우아함 담은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욕망의 화신 정말란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미숙의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드라마 돈꽃에서 매회마다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기품 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미숙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 이미숙은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으로 격이 다른 여배우의 품격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숙은 랑콤의 압솔뤼 라인으로 완성한 4가지 뷰티 룩을 선보였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로 건강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연출하고, 압솔뤼 루즈 #264 100일 마른 장미 컬러를 발라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압솔뤼 글로스 #422 더스티 로즈와 #132 레드 클릭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스타일부터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렬한 뷰티 룩으로 화보의 여왕다운 완벽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숙은 본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빛이 나는 피부의 비결을 랑콤 압솔뤼 라인을 사용한 스킨케어 루틴 덕분이라고 밝혔다. “압솔뤼 다마스크 로즈 크림과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으로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과 빛나는 장밋빛 피부를 경험했다고 전한 이미숙은 피부에 감도는 고급스러운 윤기만큼 화사한 웃음이 넘치는 화보로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카리스마와 연륜에서 흘러나오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미숙의 랑콤 화보는 럭셔리 매거진 <노블레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