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성경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24일 오전 이성경은 데이즈드 코리아 3월호 디올 18SS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출국했다. 이성경은 머플러에 니트 웨어,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데님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성경이 착용한 가방은 디올(Dior) 디올라마(Diorama) 백으로 데님 캔버스 스퀘어 백에 빈티지 골드 메탈 주얼리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이다. 이성경은 특유의 활기차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클래식한 체인백을 매치하며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성경은 KBS-2TV ‘절찬상영중’에서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