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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윌리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 특별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는 이번 주 토요일인 27일부터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인 윌리스 프리미엄 스토어 신사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윌리스 프리미엄 스토어 신사점에서는 Mac 구매 시 금액별 할인을 통해 최대 32만원 가격 할인, iPad Pro 구매 시 4만원 상당의 강화유리 보호필름 증정 및 무료 부착 서비스, iPhone X 구매 시 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26개 매장 공통 행사로 324일까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윌리스를 통해 MacBook AirMacBook Pro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8만원 할인과 함께 22만원 상당의 무선 이어폰 ‘Crazybaby Air’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키보드스킨, 파우치 등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모든 Mac 제품 구매 시에는 보증 기간 연장 상품인 AppleCare Protection Plan 20%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윌리스는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보상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에서 구형 애플 제품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면 기본 보상 금액 외 추가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MaciPhone은 최대 6만원, iPad 3만원, LG·삼성 등의 타사 제품은 1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국내 애플 제품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신사점 특별 프로모션과 신학기 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