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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평창 겨울 대축제 기념 다비치가 쏜다!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다비치안경체인이 평창 겨울 대축제 기념 다비치가 쏜다' 프로모션을 3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연휴와 봄방학 등 가족여행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웰리힐리파크의 리조트와 스키, 부대시설 등을 최대 72%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다비치 UV차단 고글/선글라스’, 비비엠, 모간, 다온 안경테, 콘택트렌즈 뜨레뷰, 아이럽, 안경렌즈 블루컷, 변색, 청광렌즈, 보청기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면 누구나 리조트 숙박할인 최대 72%, 리프트 및 장비렌탈 최대 45%, 수영, 사우나, 곤돌라 등 부대시설 최대 50%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겨울철은 자외선 지수가 제일 높은 계절로 UV차단을 위한 제품 착용으로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다비치안경에서 눈 건강도 챙기고 다비치가 쏜다 프로모션으로 즐거운 여가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에서는 매장을 방문해 고글, 선글라스 등 구매 시 비젼 E-테크라는 내 눈에 맞는 색상을 찾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눈에 가장 적합한 렌즈의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