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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쇼콜라토리, 설날∙발렌타인데이 겨냥 기프트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가 오는 2월 일주일 뒤로 다가온 설 명절과 발렌타인데이 및 졸업, 신학기 등 다양한 시즌을 겨냥해 다채로운 시즈널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먼저,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킷캣 쇼콜라토리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를 지난 1일부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루비 초콜릿 제품인 '수블림 루비'는 착색료 첨가 없이 루비 카카오만을 사용하여 본연 그대로의 핑크 빛깔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킷캣 쇼콜라토리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는 두 종류로 5피스와 7피스가 있다. 5피스 패키지는 두 개의 수블림 루비를 포함해 수블림 비터, 수블림 밀크, 수블림 화이트로 구성됐으며 7피스 패키지는 여기에 수블림 말차, 수블림 로우를 더한 제품이다. 제품 색깔과 동일한 핑크빛 디자인의 패키지에는 루비 카카오빈을 보석 모양으로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가미했다.

 

 

설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킷캣 쇼콜라토리 굿럭 다이어리 세트'는 킷캣 쇼콜라토리의 수블림 4P 세트(수블림 비터, 수블림 밀크, 수블림 말차, 수블림 화이트)와 컬러풀한 제품 이미지가 돋보이는 굿럭 다이어리로 구성됐다.

 

 

8일부터 16일까지는 설날맞이 굿럭 뉴이어 세뱃돈 봉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전국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킷캣 쇼콜라토리 플레이버 디스커버리(12p) 혹은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복주머니 디자인의 설날맞이 세뱃돈 봉투를 제품에 부착해 함께 증정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설 명절과 발렌타인데이 등 선물할 일이 많은 2월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킷캣 쇼콜라토리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세상에 없던 천연 핑크빛 초콜릿 '킷캣 쇼콜라토리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와 힘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의 '킷캣 쇼콜라토리 굿럭 다이어리 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