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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마지막 여행, 설국열차 타고 떠나는 강원도 여행

[KJtimes=김봄내 기자]아날로그적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은 단연 기차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한 겨울 눈발이 흩날리는 설원을 달리는 기차 여행은 겨울 여행의 화룡점정.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적 스포츠 덕분에 청량리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원도로 떠나던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서울에서 KTX로 경강선을 타고 이동하면 약 1시간 30분만에 강원도 설원에 도착할 수 있다. 보다 가까워진 겨울왕국 강원도에는 손님 맞이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강원도까지 운행되는 경강선은 올림픽 기간에만 운행이 된다고 하니, 이 기간을 활용한 겨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겨울 정취 즐기며 생맥주 한 잔, 하이네켄 라운지 (Heineken Lounge)

 

올 겨울 세계적 글로벌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의 센터 플라자는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편의 시설로 가득 차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장소는 하이네켄 라운지이다. 하이네켄 라운지는 지난 122일부터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 단장에 돌입, 국제적 스포츠 축제와 같은 날 업그레이드 되어 오픈 한다.

하이네켄 라운지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VR (Playstation@VR) 체험존, 버튼(Burton)의 전설적인 스노보드 전시, 소셜미디어에 독특한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는 루퍼(Looper)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글로벌 스포츠 축제와 함께 하이네켄 라운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외부에 마련된 테라스 공간은 휘닉스 평창의 전경을 바라보며 한 겨울 맥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탄성을 자아낸다.

올 겨울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팬들에게 전설적인 경험을 선사하게 될 하이네켄 라운지는 주중 휴무 없이 매일 고객들을 맞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경강선의 종착역 강릉에서 만나는 설원 속 갤러리, 2018 강원국제비엔날레 (The Dictionary of Evil)

이번 글로벌 스포츠 축제 기간에는 강원도의 설원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릉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미술전시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악의 사전(The Dictionary of Evil)’을 주제로 동시대 다양한 문제점을 비판적 시각에서 접근한다. 지난 3일부터 개막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강원도의 설원 속에 자리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 세계의 23개국 110여 점의 작품이 318일까지 전시되며 토마스 허쉬혼, 왈리드 라드, 라파엘 고메즈 바로스, 아크람 자타리, 하딤 알리, 이완, 임흥순, 조덕현 등 카셀도큐멘타와 베니스비엔날레 등에 참여한 세계적인 작가들이 다수 출품했다. 강원도 설원 속에서 예술 작품을 즐기며 고즈넉한 강릉 설원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3. 이색적인 여행 즐기고 싶다면, 관광벤처기업과 함께 떠나는 겨울 이색 테마여행

세계적 스포츠 대회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평창 여행의 달을 맞아 보다 많은 내방객들이 이색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보다 다채로운 여행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테마여행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자전거 라이딩, 눈꽃 트레킹, 백패킹, 스키/보드 캠프 등 활동형 여행객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설원 속을 달릴 수 있는 트레일러닝, 보물 찾기처럼 표식을 따라 달리는 해쉬런, 눈 덮인 산에서 즐기는 설피 트레킹, 그리고 산악 스키까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의 세부 정보는 평창 여행의 달 홈페이지 내 관광벤처기업 겨울 이색 테마여행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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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숨 가쁜 해외경영<엿보기>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숨 가쁜 해외경영이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글로벌 광폭 행보는 자신만의 ‘뉴 롯데’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내수경영에 치중했던 부친 신격호 창업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재계에서는 작년부터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신 회장의 역동적 해외경영 행보는 롯데의 해외사업 확장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하는 그의 개인적 신념도 한몫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4일 재계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며 2세 체제를 굳힌 신 회장은 연초부터 프랑스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22일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열린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한 것이다. 신 회장은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에두아르 필립 국무총리 등을 만났다. 그리고는 현지 투자 방안과 다음 달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07년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