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화유기' 이승기가 선택한 리더스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

[KJtimes=김봄내 기자]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에서 결혼을 앞둔 새신랑 이승기(손오공 역)가 리더스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이용해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15화에서는 손오공이 아사녀에게 몸을 빼앗긴 삼장을 구하기 위해 거짓 혼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의 몸을 얻은 아사녀가 유혹해오자 이를 눈치챈 손오공은 우마왕과 함께 삼장을 되찾기 위해 순순히 결혼식 준비를 하며 빈틈을 노렸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기가 사용한 팩은 리더스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 극강의 보습력과 피부 진정작용이 특징인 마스크팩으로 지난 1, H&B스토어 롭스에서 월간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화유기는 이승기의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매회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주말극의 강자로 등극했다. 코믹에서 달달한 로맨스까지 폭넓은 스토리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좋은 성분만을 담아 선보이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전속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K뷰티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의 다양한 제품은 롭스, 왓슨스, 부츠 등 다양한 드럭스토어 및 리더스코스메틱 온라인샵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