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킷캣 쇼콜라토리,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 - 화이트 에디션' 3월 1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새로운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 - 화이트 에디션'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 - 화이트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며 222일부터 킷캣 쇼콜라토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 - 화이트 에디션은 수블림 루비의 인기에 힘입어 오직 수블림 루비로만 구성된 5피스 박스와 수블림 루비 2피스에 수블림 비터, 수블림 밀크, 수블림 화이트, 수블림 말차, 수블림 로우를 더한 7피스 박스 등 두 종류의 패키지로 출시된다. 패키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에 핑크빛 루비 카카오 패턴을 가미한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로 화이트데이 선물로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수블림 루비는 킷캣 쇼콜라토리의 대표 라인업인 수블림에 천연 루비 초콜릿을 더한 제품으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루비 초콜릿 본연의 핑크빛과 베리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네슬레는 지난 1월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엄 킷캣 전문 매장인 킷캣 쇼콜라토리(KITKAT Chocolatory)’에서 수블림 루비의 전 세계 최초 독점판매를 시작했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는 오직 킷캣 쇼콜라토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루비 초콜릿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발렌타인 시즌에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한정판 수블림 루비 기프트 박스를 사전예약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마음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