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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먹방의 신 김준현과 함께 하는 ‘원할머니 팬쌈회’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자사 모델 김준현과 함께 오는 23() ‘원할머니 보쌈·족발 홍대점에서 김준현과 함께 하는 원할머니 팬쌈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게 지켜줄게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원앤원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소비자들에게 개그맨 김준현과 원서포터즈들이 직접 보쌈을 먹여주고 따뜻한 핫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다.

 

 

특히 먹방의 신 김준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팬들 대상으로 기념 촬영과 게임 등을 함께 진행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앤원원할머니 보쌈족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팬쌈회이벤트는 추운 겨울에도 원앤원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