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도드람, 삼겹살데이 맞아 ‘도드람몰 33데이’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33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31일부터 15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3팩 구매 시 삼계탕을 증정하는 삼삼데이(33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도드람몰에서는 도드람한돈 구이 및 보쌈용 삼겹살을 1(500g) 당 기존 10,500원에서 2,100원 할인한 가격인 8,400원에 3,000팩 한정 판매하며, 3팩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 본래 전통 삼계탕’ 1(1kg)을 무료로 증정한다.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dodrammall.com)’은 삼겹살, 목살 등 도드람한돈 신선육부터 돼지 부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도드람의 생산, 유통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금번 삼겹살데이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의 기준을 높이는 도드람한돈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