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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한정판 맥주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판매 시작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벚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담긴 클리어 벚꽃축제는 계절 한정 시리즈의 봄 한정 상품으로 지난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출시했다.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제공한다.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더해져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클리어 아사히 브랜드 특유의 깨끗한 끝 맛으로 봄 제철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가 높음은 물론 분홍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봄 한정로고를 넣어 한정판 제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용량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봄을 실감하는 화려한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미각으로 봄을 즐겨보길 바란다이번에 선보인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비롯해 각 계절에 어울리는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벚꽃 패키지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