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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B컷까지 러블리한 정유미, 상큼 미소로 대체불가 ‘매력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정유미의 독보적인 러블리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순경 한정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유미는 뮤즈로 발탁된 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속 정유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상큼한 미소로 2018 SS 시즌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러블리한 파자마 셔츠를 착용한 그는 꽃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더해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기도 하고, 클래식한 체크 자켓, 숏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는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더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여친룩 코디에 좋은 반다나 패턴의 쉬폰 원피스와 데님 원피스를 활용해 산뜻한 봄 데이트룩을 직접 제안하는 등 브랜드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18SS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서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