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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카페 속 한끼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 핫샌드위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카페에서 든든하고 여유로운 한끼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핫샌드위치 신제품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가 화제다.

 

할리스커피가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든든한 오트밀 브레드에 화이트 치즈와 닭가슴살, 베이컨 등을 넣어 맛에 영양까지 더한 핫샌드위치다.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크림소스에 머쉬룸을 더하여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할라피뇨를 토핑해 매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 매장을 자주 찾는 고객들이 기존의 핫샌드위치와 플레이트 메뉴 외에도 다양한 카페 속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페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으며 할리스커피는 한끼 식사로도 좋고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및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치아바타’, ‘&모짜렐라치즈 파니니’, ‘BBQ포크&더블치즈 소시지핫 샌드위치 3종과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아침 대용식 에그 데니쉬등 시간대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로제 펜네 그라탕등 가성비를 고려한 특별한 플레이트 메뉴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커피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신제품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는 카페에서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를 반영, 맛과 영양 모두 잡은 핫샌드위치 메뉴라며 “‘특별한 한끼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