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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조진웅과 함께한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빈티지 배우조진웅과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TV 광고를 공개했다.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720 시간(30) 에이징한 커피 열매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인 숙성 캔커피다.

 

 

조지아 고티카, 숙성 커피를 시작하다라는 조진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풍부한 향과 더불어 720 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활용한 제품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통해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조진웅은 광고 영상에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가 지닌 숙성 커피의 깊고 그윽한 향을 즐기는가 하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마시며 입안 가득 퍼지는 독특한 맛에 크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 속 빈티지 배우조진웅의 명품 연기력도 눈길을 끈다. 숙성된 연기 내공과 남자의 진한 향이 느껴지는 조진웅의 표정 연기는 숙성 커피 열매가 지닌 깊고 풍부한 아로마를 담아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로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숙성된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조진웅을 통해 숙성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