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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 봄맞이 소비자 특별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 로얄&컴퍼니가 로얄 바스 아울렛오픈과 동시에 5월까지 봄맞이 소비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얄은 봄철 이사, 결혼 시즌을 맞이해 홈 리모델링이 증가하면서, 소비자와 파트너사에게 욕실 리모델링 품목을 1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된 특별가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히트상품 할인전부터 신제품, 창고 개방전까지 풍성하게 기획됐다.

 

우선 욕실 전체 리모델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리모델링 패키지 특별전이 마련됐다. 내달 31일까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2018년 신제품 뉴센스 패키지 3을 시공비까지 포함하여 15% 할인가에, 이달 30일까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기 상품 유니크 블랙패키지를 1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혁신적인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로얄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이달 30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백조의 우아한 형상을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의 컬러 싱크 제품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로얄 싱크 수전(RKSP20)’38% 할인가에, 업계 유일의 메탈 소재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한 도기일체형 비데(RB3250)’32%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온도/유량조절 다이얼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이고 물기·습기에 강한 하부장을 탑재해 건식 욕실 제품으로도 안성맞춤인 세면기 모듈(CL310 R4)33%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욕실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타일 특가전도 마련됐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타일을 20%에서 9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로얄 바스 아울렛 회원가입 시 전체 구매 금액의 3%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욕실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와 로얄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로얄바스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로얄 조창연 이사는 주택 리모델링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욕실 리모델링을 앞둔 분들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국내외 다양한 욕실 제품과 인테리어 소품, 시공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주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얄 바스 아울렛은 로얄이 이달 새롭게 선보인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욕실 토털 아울렛으로, 70개가 넘는 유명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와 2,000여 종의 욕실 제품, 리모델링 자재·시공 서비스까지 상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얄 바스 아울렛이 위치한 로얄 화성센터는 3만평의 부지에 욕실관련 첨단 생산시설과 R&D센터는 물론 아트 갤러리, 교육센터, 체육관, 연수원 등 다양한 교육 문화-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