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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봄맞이 고기능 트레킹화 코브라 서라운드106 GTX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트렉스타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안전한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적합 한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등산화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이후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켤레의 판매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의 대표적 스테디 셀러이다.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는 산행 또는 트레킹 활동 시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킹화이다. 특히,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에 접목 된 트렉스타 네스핏 기술은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되어 한국인들의 발에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주고 족형의 변형을 방지하고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어 봄철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트렉스타의 핵심 기술인 발목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 하게 도와준다.

 

 

또한 한국 전통 부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 시원함이 강조되었고, 360도 전 방향 방수.투습이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의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탈착이 간편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