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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스타필드 고양서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 체험 행사

[KJtimes=이지훈 기자]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421일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서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은 강력하고 풍부한 스팀으로 생활 속 크고 작은 의류 주름 제거는 물론 탈취, 살균 효과로 어떤 의류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핸디형 의류 관리기이다. 테팔은 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봄철 스타일을 한층 더 완성시켜주는 유용한 의류 관리 팁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 2종의 강력하고 풍부한 스팀과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박선용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코칭 프로그램과 스타일 케어 서비스가 진행됐다. 특히 스타일링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제품 시연을 통해 트렌치 코트, 블라우스 등 봄철 인기 패션 아이템의 관리와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무료 스타일링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체험존과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을 비롯한 테팔 인기 주방 및 생활가전 전시, 현장 럭키드로우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