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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눈썹의 볼륨과 컬러를 살려주는 ‘브로우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마법처럼 눈썹의 볼륨과 컬러를 살려주는 브로우 컬렉션신제품을 선보인다.

 

베네피트 브로우 컬렉션은 눈썹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브로우 토탈 솔루션으로 눈썹 컬러 마스카라 ‘3D 브로우 톤즈 펀 컬러와 눈썹 전용 마스카라 김미 브로우 플러스로 구성됐다.

 

‘3D 브로우 톤즈 펀 컬러는 밋밋한 눈썹에 컬러를 더해 입체적인 눈썹을 연출해주는 하이라이팅 마스카라로, 기존 2가지 컬러 외 5종의 컬러를 추가해 매일 매일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색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펄이 함유된 코퍼 색상부터 눈동자를 더욱 빛내줄 블루, 마젠타, 퍼플, 그리고 오묘한 매력을 더해줄 블루 그린이다. ‘3D 브로우 톤즈 펀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브로우 펜슬을 사용한 후 덧발라주면 더욱 매력적인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김미 브로우 플러스는 간편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로 오랫동안 사랑 받은 김미 브로우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눈썹 전용 마스카라이다. 보다 강력한 볼류마이징 포뮬라로 눈썹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즉각적으로 풍성한 눈썹을 만들어준다.

 

블렌딩에 최적화된 초소형 특수 브러쉬는 눈썹 모양을 잡아주어 볼륨감있고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준다. 또한 물에 강한 포뮬라로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며, 컬러는 헤어와 피부톤에 어울리는 라이트, 미듐, 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눈썹은 모양과 컬러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할 수 있다베네피트의 브로우 컬렉션을 사용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눈썹에 컬러감이나 볼륨감을 줄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3D 브로우 톤즈 펀 컬러김미 브로우 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