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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디자인·청결성·실용성’ 3박자 갖춘 ‘싱크 수전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얄앤컴퍼니(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가 디자인과 청결성, 실용성 3박자를 갖춘 주방용 싱크 수전 3을 출시한다.

 

 

로얄앤컴퍼니의 싱크 수전 3은 불필요한 프레임을 최소화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디자인을 통해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 제품이다. 특히 식기, 식재료 등의 깨끗한 세척을 위해 위생성과 실용성까지 강화됐다.

 

 

로얄 싱크 수전 헤드 착탈식 주방수전(RKSD42, 52)은 버튼식 기능을 통해 샤워기처럼 물이 나오는 스프레이와 직수 타입의 물 분사 기능이 편리하게 전환된다. 나일론 편사호스를 적용해 마찰 소음이 없고 호스 사이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수전에 비해 부드럽게 휘어지고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헤드 목 관절이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편리성을 더해졌다. 각 다른 손잡이 디자인을 반영한 두 가지 제품으로 선보였다. 아일랜드형 주방수전(RKSD41)은 백색의 광택과 심플한 U자형 곡선이 어우러져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스프레이와 직수 타입의 물 분사 기능이 회전식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전환된다.

 

 

로얄 상품개발 담당 오재형 차장은 싱크 수전은 식기와 식재료의 세척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으로도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수전 하나만 바꿔도 주방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싱크 수전 3종을 포함한 로얄의 모든 제품은 로얄라운지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로얄앤컴퍼니 대리점과 프리미엄 욕실 온라인몰 로얄바스몰’, 국내 최초 욕실 토털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