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에이프릴스킨, 브랜드 단독모델로 워너원 박지훈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헤어 모델로 대세 그룹 워너원 박지훈을 선정했다.

 

 

에이프릴스킨은 27일 워너원 박지훈과 함께 촬영한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의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박지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첫 단독모델 활동에 나서는 박지훈은 해당 영상에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우유의 부드러움을 가득 담은 제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에이프릴스킨은 영상 공개와 더불어 워너원 박지훈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와 트리트먼트구매 시, 박지훈 포토엽서 5종 중 1종이 랜덤 증정된다. 또한, 오는 525()까지 박지훈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에이프릴스킨 자사몰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에 포토엽서와 같이 찍은 제품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더불어, 에이프릴스킨은 공개된 광고 영상이 총 3천 회 이상 공유되면 박지훈의 메이킹 필름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박지훈은 첫 공개된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영상 외에도 에이프릴스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이프릴스킨은 박지훈과 함께 톡톡 튀는 헤어 컬러를 선사하는 트리트먼트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의 광고 영상도 함께 촬영했다고 전하며 이후 이어질 박지훈의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젊은층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훈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활기찬 이미지가 자연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에이프릴스킨과 함께 선보일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