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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셰프 5인과 5개 도시 담은 시즌 한정 '원더풀 시티 드림 컬렉션'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세계 도시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18 시즌 한정 컬렉션 원더풀 시티 드림컬렉션을 오는 4일 국내 공식 런칭한다.

 

고디바 2018 시즌 한정 원더풀 시티 드림컬렉션은 초콜릿, 비스킷, 초콜렉사, 아이스크림 4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첫번째 아이템 원더풀 시티 드림초콜릿은 세계 여행의 꿈을 실현시킬 도시 5곳을 선정하여, 고디바 초콜릿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고디바 글로벌 쇼콜라티에 5인이 함께 개발에 참여하여 탄생한 5가지의 아이코닉한 시즌 한정 초콜릿이다. 오직 이번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초콜릿으로 달콤하고 특별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다.

 

5가지 시즌 한정 초콜릿은 도시의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헤이즐넛, 딸기, 치즈케이크, 유자, 리치 등 다양한 재료들의 풍미와 향으로 한 입 베어물면 잊지 못할 맛있는 행복을 선사한다.

 

‘2018 원더풀 시티 드림컬렉션은 초콜릿 여행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벨기에 브뤼셀’ (고디바 브랜드의 본고장), 영국 런던’ (고디바 브랜드 로고인 '레이디 고디바' 전설이 유래된 곳), 미국 뉴욕’ (고디바 첫 매장이 생긴 곳), 일본 도쿄’ (아시아의 고디바 첫 매장이 생긴 곳), 중국 상하이’ (중국의 고디바 첫 매장이 생긴 곳), 를 모티브로 하였다.

 

원더풀 시티 드림시즌 한정 스폐셜 패키지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페넬로프 바기유 (Pénélope Bagieu)가 디자인했으며 초콜릿 여행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5개 도시를 모티브로 각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개성있고 조화롭게 표현하였다.

 

페넬로프 바기유는 다채롭고 톡톡 튀는 디자인과 재치있는 표현이 특징으로 '내 삶은 너무나 매력적이야(Ma vie est tout à fait fascinante)' 라는 블로그에 연재하던 만화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여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로 활동중이다.

 

두번째 아이템 원더풀 시티 드림 시즌 한정 화이트 초콜릿 스트로베리 앤 바이올렛 칩 초콜렉사는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딸기 과육 퓨레, 화이트 초콜릿을 직접 갈아 우유 휘핑크림과 딸기 소스, 바이올렛 칩 토핑을 올린 달콤하고 부드러운 시즌 한정 초콜렉사이다.

 

초콜렉사(chocolixir)는 고디바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초콜릿을 직접 갈아 만든 리얼 초콜릿 음료로 특히 여름 시즌에 인기가 많다.

 

세번째 아이템 원더풀 시티 드림컬렉션 비스킷은 고디바의 시그니처 초콜릿을 모티브로 하여 유러피안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비스킷 세트로, 고디바 제품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원더풀 시티 드림비스킷 패키지는 다크, 밀크, 화이트 세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듬뿍 올라간 바삭한 비스킷 32종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고 환상적인 조합을 맛 볼 수 있다.

 

​​네번째 아이템인 ‘2018 원더풀 시티 드림소프트 아이스크림 유자 & 캐러멜은 원더풀 시티 드림기간에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한정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고디바 더블 초콜릿, 믹스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유자 소스와 캐러멜 칩 토핑을 더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고디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고디바의 시그니쳐 제품으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의 공기 가득한 식감과 흔한 우유 베이스와는 달리, 진한 초콜릿 베이스의 깊고 풍부한 초콜릿 맛과 밀도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크런치 쿠키가 가미된 와플콘은 그 자체로도 차별화되어 바삭함과 고소함을 더해주며, 고디바 로고의 초콜릿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2018 시즌 한정 원더풀 시티 드림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고디바 전 매장에서는 컬렉션 구매 시 고디바 패스포트를 증정하며 각 5개 도시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