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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최상의 육즙 ‘원 파운드 스테이크’ 출시

[KJtimes=최태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54g의 묵직한 볼륨에 최상의 육즙을 자랑하는 원 파운드 스테이크(One Pound Stea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파운드 스테이크에는 일반 스테이크의 1.5~2배에 이르는 454g의 두툼하고 큼직한 꽃등심을 사용했으며, 고소한 허브 버터로 코팅해 고기가 주는 깊고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켰다. 두툼한 볼륨감에서 우러나는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가 특징으로, 특별한 날 함께 나눠 즐기기에 그만이다.

 

원파운드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답게 주문 시 취향에 따라 팬프라잉브로일링중 조리 방법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팬프라잉(Pan frying)’290도로 달군 팬에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지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브로일링(Broiling)’ 방식을 선택하면 그릴의 센불 위에 직접 고기를 구워 그릴의 향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는 단독 접시에 하나의 요리처럼 선보여 기존 사이드 메뉴와 차별화했다. ‘베이컨 크림 치즈 아스파라거스멜팅 치즈 어니언링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도록 선보인다.

 

또한 원파운드 스테이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파운드 주문 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소진시까지), 원파운드 스테이크 세트· 샐러드바 식사권·스테이크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빕스는 작년 11월부터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큼직한 파티 스테이크라인을 선보여 올 4월말까지 누적 판매 10만개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기존 파티 스테이크보다 중량을 늘리고 맛과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원파운드 스테이크는 빕스의 역사를 이어갈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으로, 행복한 날 빕스에서 원파운드 스테이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