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바나브, 브랜드 뮤즈 손예진과 ‘#CAREMEVANAV’ 캠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브랜드 새 뮤즈 발탁을 기념해 뷰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나브는 올해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 이를 기념해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CAREMEVANAV(케어 미 바나브)’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보다 특별한 피부 관리를 원하고 지금보다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노력 중인 모든 고객들을 케어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이벤트 게시물에 바나브의 특별한 케어를 희망하는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손예진의 사인이 담긴 브랜드 대표 제품 ‘UP5(유피파이브)’를 선물로 증정한다.

 

바나브 ‘UP5’는 클렌징・리프팅・페이셜・아이존・비타민C 등 5가지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뷰티 기기다. 특허 받은 수직 진동 기법으로 피부에 더 안전하게 적용, 갈바닉 이온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더 깊숙하게 흡수할 수 있어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을 다녀온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바나브는 변함 없는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손예진과 함께 브랜드만의 고품격 스킨케어 노하우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손예진은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미모의 연상녀 윤진아 역으로 명불허전 ‘멜로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바나브는 ‘케어에 케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특별한 케어를 더해 피부를 더욱 안전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주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 △UP5(유피파이브) △TIME MACHINE(타임머신) △RAY(레이)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 등 다양한 피부관리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해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품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홈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