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D-30 월드컵 응원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아이돌방탄소년단이 코카-콜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짜릿하게 월드컵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광고는 614일 개막해 온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 함께 짜릿한 응원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TV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한껏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멤버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이어 멤버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불태웠다.

 

 

특히, 응원 열기가 가득한 여름날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다 함께 건배를 하는 등 맛있는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은 다가오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기는 방탄소년단처럼 소비자들도 4년을 기다려 온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보다 특별하고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이번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