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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브로우 클래스 ‘눈썹학개론’ 팝업스토어 운영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눈썹학개론팝업스토어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운영한다.

 

 

글로벌 넘버원 브로우 브랜드인 베네피트의 눈썹학개론팝업스토어는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브로우 컬렉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네피트의 눈썹 전문가가 1:1 맞춤형 브로우 스타일을 컨설팅해주며, 쉽고 간편하게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구프 프루프 펜슬체험용 샘플을 제공한다.

 

 

브로우 메이크업쇼는 오후 2, 4, 6시 총 세 타임에 걸쳐 진행되며, 브로우 디럭스 샘플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오후 7시에는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내셔널 브로우 아티스트(NBA) 샐리와 함께하는 스페셜 뷰티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얼굴의 지붕으로 불리는 눈썹은 전체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각자의 얼굴형에 맞는 모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눈썹 전문가와 함께하는 족집게 수업을 통해 자신감 있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5월 한달 간 전국 매장에서 브로우 컨설팅 체험 후기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천을 통해 베스트 브로우 제품으로 구성된 더 그레이트 브로우 난자 키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