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스프리(한국지사장 민들레)와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조영연)는 11일 전국민의 과일 섭취를 늘리기 위한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공동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스프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위를 제공할 뿐 아니라 키위를 포함한 다양한 과일의 영양학적 이점을 알리는 교육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키위 1개(100g기준)에는 오렌지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비롯해 엽산,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은 “협회가 바른 식생활 운동의 일환으로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키위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의 과일 섭취를 늘려 더 건강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들레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장은, “대한영양사협회와의 협약은 제스프리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고품질의 키위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