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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카드, ‘어반힐링족’ 모여라! 도심 속 풍성한 혜택 마련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시간 빈곤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 짧게나마 휴식을 즐기기 위해 도심에 머무르며 휴식처를 찾는 어반힐링족이 늘어나고 있다. ‘어반힐링족은 도심을 뜻하는 어반(urban)과 마음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healing)'을 합성한 신조어로 교외로 멀리 떠나기보다는 도심 속에서 여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에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SSG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어반힐링족들을 위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재충전을 지원한다.

 

 

먼저, 바닷속을 방문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831일까지 진행한다. SSG카드를 발급받고 생애 첫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56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오는 8월까지 성인/유아, 주중/주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된 듯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놀이공원을 찾는 것도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 중 하나다. 오는 31일까지 서울랜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SSG페이로 SSG카드 결제 시 42천 원 상당의 자유이용권을 약 76% 할인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1회에 한해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휴식과 여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에서 재충전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 SSG머니를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열린다. SSG카드로 10만 원, 3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만 원, 6만 원의 SSG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7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바쁜 삶 속에서 단 몇 시간의 몰입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SSG페이 고객 전용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상영회를 진행한다. 51일부터 520일까지 SSG페이로 결제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SSG페이 앱에서 진행되는 상영회 관람권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권 응모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상영회는 524일 영등포 CGV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해당 상영회에서 SSG카드 회원임을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팝콘과 콜라 세트를, SSG페이 앱 제시 시에는 생수를 제공한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바쁜 일상이 지속되는 도심에서 잠시나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테마파크영화쇼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SG페이 이벤트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 또는 해당 가맹점의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