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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100% 과즙의 ‘피치파라다이스 주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DOLE()이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즙 100% ‘파라다이스 주스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주스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스 라인이다.

 

 

첫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여름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것으로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이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여름철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패키지에 적용,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120ML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어 자녀들의 소풍간식, 여름간식 등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남녀노소 건강한 수분 보충 음료나 야외활동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DOLE()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파라다이스 주스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첫 제품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시작으로 7월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한 독특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 등 앞으로 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프리미엄 열대과일 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