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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균형영양 갖춘 마시는 식사대용식 ‘마이밀’ 2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웰라이프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뉴케어23일 일반식 신제품 마이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의 국내 환자식 1위 브랜드 뉴케어가 20년 노하우로 선보인 균형영양 식사대용식으로, 영양 가득한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기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이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20종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한 팩으로 가벼운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단백질은 1일 필요영양분의 24%를 섭취할 수 있고, 그 외 비타민 12(A, B1, B2, B6, B12, C, D, E ), 무기질 9(칼슘, ,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식이섬유, 엽산도 들어있어 균형 있는 영양을 챙길 수 있다.

 

무균충전방식 아셉틱 시스템(Aseptic System)으로 생산해 제품의 안전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의 맛과 풍미, 영양소는 최대한 유지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가볍게 휴대하기 좋고 보관이 용이하다.

   

신제품 마이밀은 17가지 곡물분말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마이밀 그레인과 바나나 농축액을 함유해 부드럽고 향긋한 마이밀 바나나2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WADIZ)를 통해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영양 가득한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식사대용식 신제품을 선보였다기존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특히 얼리어답터 소비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론칭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