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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쿨섹시돌’ 블랙핑크와의 짜릿한 인터뷰 전격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쿨섹시돌블랙핑크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 모델 블랙핑크와의 짜릿한 인터뷰 영상을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 (Coca-Cola Journey)’에 전격 공개했다. 최근 블랙핑크는 상쾌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떠나 시원한 여름을 즐긴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광고 촬영 소감을 묻는 첫 질문에 멤버 지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상쾌하게 여름을 즐기자는 콘셉트처럼 정말 휴가를 온 듯 신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수가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자 멤버 리사는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가득 느껴지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스프라이트를 들고 짜릿한 포즈를 취하는 등 상쾌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올 여름 떠나고 싶은 나만의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멤버 로제는 초록색 풀밭과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와 뉴질랜드를 추천하며 스프라이트의 이미지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질문에 멤버 리사는 피피섬, 코사무이, 푸켓 등 태국을 대표하는 섬들을 추천했다.

 

 

이 밖에도 블랙핑크의 요리사로 알려진 멤버 제니는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음식으로 매콤달콤한 파스타를 추천했으며, 스프라이트를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스프라이트하면 피크닉이나 맛있는 음식, 즐거운 파티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즐거움과 상큼함, 그리고 행복을 주는 존재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인터뷰 마지막에는 블랙핑크의 컴백 계획과 향후 목표 등을 전하며 팬들에게 짜릿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보기만 해도 상쾌한 매력을 지닌 쿨섹시돌블랙핑크와의 인터뷰 영상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카-콜라 저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