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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킨, 워너원 박지훈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메이킹 필름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자사 헤어 모델 워너원 박지훈과 함께한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에이프릴스킨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박지훈 에디션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 바 있는 박지훈은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각 헤어 컬러에 걸맞는 분위기를 프로페셔널하게 연출해내는 모습을 비롯해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미소를 짓는 등, 기존 화보 컷에는 담지 못한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오랜 시간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9() 오전 11시부터는 온라인 자사몰에 한해, 헤어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박지훈의 미니 포토 엽서 3종 세트를 선착순 529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로 진행되는 포토 엽서는 기존에 선보인 포토카드 8종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1장씩 랜덤 증정되는 것이 아닌, 세트 구성으로 3컷을 모두 받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이번 메이킹 필름은 529일인 박지훈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광고영상보다 앞서 공개하게 됐다, “향후 공개될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의 광고 영상을 비롯해 박지훈과 함께하는 에이프릴스킨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