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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5분 간편 숙성 ‘미트에이징’ 2종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청정원이 고기를 더욱 부드럽고 풍미 있게 해주는 미트에이징’ 2종을 출시하며 간편하고 차별화 한 제품으로 용도형 소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도형 소금 시장은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증가와 숙성 고기 전문음식점의 확대 추세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는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용도형/편의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소금 시장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상청정원 미트에이징’ 2종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도형 소금이다. 파인애플에서 유래한 효소인 브로멜린 성분이 고기를 자연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육즙은 살리고, 육질은 부드럽게 해주어 더욱 풍미 있고 맛있는 육류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국내산 천일염이 첨가돼 있어 미트에이징만 있으면 고기의 숙성과 밑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미트에이징 오리지널은 간장소스가 첨가된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고, ‘미트에이징 허브맛은 각종 허브로 고기의 잡내와 느끼함을 없애, 산뜻한 허브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굽기 전 전체 면에 고르게 톡톡 뿌리고, 표면을 살살 두드려준 다음 5분 정도 상온에서 숙성 후 구워 먹으면 된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닭날개구이, 함박 스테이크, 동그랑땡 등을 비롯해 다양한 육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대상청정원 미트에이징’ 2종 모두 115g5,900원이며, 롯데마트 등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마케팅본부 정규화 팀장은 용도형편의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고기를 부드럽게 숙성 시킬 수 있는 미트에이징을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