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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나만의 김치 톡톡 상품평 도전'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은 오는 30일까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나만의 김치 톡톡 상품평 도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원e'나만의김치' 톡톡 상품평 도전 이벤트.jpg정원e샵에서 판매하는 종가집 나만의 김치는 김치 1위 브랜드 종가집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양념의 종류와 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멸치액젓, 새우젓 등 젓갈은 물론, 소금, 고춧가루 첨가 여부와 양 하나하나까지 본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 대로 주문이 가능하다. 종가집 신선비법과 30년 발효기술 노하우를 담은 나만의 김치는 주문 후 최대 1주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서비스를 이용해 김치를 주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원e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상품평 작성 시 내가 선택한 김치 레시피와 이유를 함께 소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우수 상품평을 남긴 100명을 선정하여 정원e1만원 적립금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76일 개별 문자(SM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온라인사업부 정필호 팀장은 이맘때는 겨울 김장 김치가 다 떨어지거나 푹 익은 경우가 많아, 갓 담근 아삭한 김치를 사먹는 고객들이 늘어난다시판제품과 달리 내 입맛에 딱 맞는 김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김치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