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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대상웰라이프 ‘면역엔 클로렐라’ 광고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상웰라이프의 신제품 면역엔 클로렐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나래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박나래를 모델로 선정해 클로렐라에 좀 더 젊은 이미지를 더하고,

 

박나래와 함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클로렐라의 건강함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재치 있게 알릴 예정이다.

 

6월 중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박나래 바이럴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평상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면역엔 클로렐라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다스케줄이 많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인데 매일매일 챙겨먹게 된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박나래를 모델로 한 대상웰라이프의 면역엔 클로렐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의 최대 섭취량인 150mg을 함유한 엽록소 함량 1위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