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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안소희의 사랑스러운 매력 담긴 ‘1인칭 시점 스틸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안소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1인칭 시점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배우 안소희의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장난 가득한 눈빛과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마치 눈 앞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된 클로즈업 컷들로 인해 사진을 보는 사람이 실제로 안소희와 눈을 마주치며 장난을 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컷을 두고 남자친구 시점샷’, ‘실물 느낌 스틸컷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안소희의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완성됐다. 강력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가볍게 발리면서도 잡티 등 피부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준다.

 

 

공개된 이미지는 랑콤이 배우 안소희와 함께 촬영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의 스틸컷으로, 안소희는 해당 영상에서 자신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랑콤과 안소희가 함께 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은 오는 12일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